정년퇴직 후의 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 실업급여신청 필수 정보 한눈에 보기

 

 

목차

* 실업급여에 대한 조건을 이해하기

* 대기기간     

* 지급금액

* 지급기간

*실업급여 신청 절차 안내

* 재취업 활동과 실업급여: 필수 정보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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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전 18개월 동안 유급 근로일수가 180일 이상이면, 실업급여라는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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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이해하기

 

실업급여는 다양한 요건을 만족해야 수급할 수 있습니다. 요건은 기여요건, 이직사유, 적극적인 구직 노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기여요건: '기여요건'은 퇴직 전 2년 중 1년 이상 일한 경험이 필요하며, 그 중 최소 3개월은 최근에 일한 기간이어야 합니다. 다양한 일을 한 경우에는 일한 시간의 비율로 계산됩니다.
   
   
2. 이직사유: '이직사유'는 퇴직의 이유가 본인의 잘못이 아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30% 이상 줄어 이직한 경우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구직 노력: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구직 노력'은 취업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야 하는 조건입니다. 이 모든 요건들은 실업급여 수급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대기기간

 

원칙적으로 7일입니다. 하지만, 소득감소로 인한 이직의 경우 30% 이상 감소한 경우 4주, 50% 이상 감소한 경우 2주로 설정됩니다.

 

 

 

지급 금액

 

실업급여(구직급여)의 일일 금액은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일하면서 받았던 급여의 60%입니다. 그러나, 이 금액이 66,000원을 초과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실업급여의 최대 금액, 즉 '상한액'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실업급여의 '하한액'은 별도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일하면서 받았던 급여의 60%가 자연스럽게 최소 금액이 되게 됩니다. 이는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의 최소한의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실업급여는 일하면서 받았던 급여의 60%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이 금액은 일일 최대 66,000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급기간

 

피보험기간과 연령에 따라 120~270일 동안 지급됩니다.

여기까지, 실업급여 수급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건과 조건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제 신청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피보험기간
	1년 미만	1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
50세 미만	120일	150일	180일	210일	240일
50세 이상, 장애인	120일	180일	210일	240일	270일

<자료 출처: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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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 [달콤한 정부 지원금] - 실업급여 계산기: 미리 알아보자 나의 실업급여, 모의계산하기

실업급여 계산기: 미리 알아보자 나의 실업급여, 모의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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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절차 안내

1. 워크넷에서 구직신청: 

 

 

실업급여 탐색 시작!

 

첫 단계로,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시작합시다. 취업할 생각이 없더라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재취업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첫 단추가 바로 구직신청입니다. 워크넷 구직신청 바로가기

 

2.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수강: 

 

물 밑의 실업급여 찾기

 

이제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세요. 수급자격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야합니다.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은 수료 후 14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방문하세요. 아쉽게도 14일을 넘기면 다시 수강해야 하는 강의이니, 시간 관리에 주의하세요.

고용보험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이직확인서 처리: 실업급여 열쇠 획득

 

다음 단계는, 이직확인서 처리입니다. 근로자의 이직일, 이직 사유, 일 소정근로시간, 이직 당시 평균 임금 등, 실업급여 수급자격과 급여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제출해 처리해야 하며, 처리 여부는 고용보험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수급자격인정 신청: 

실업급여라는
보물지도를 해독할 시간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 신청'을 하는 것, 이것이 보물지도를 푸는 방법입니다. 구직신청, 온라인 교육 수강, 이직확인서 처리를 완료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보통 회사에서 이직확인서의 제출 여부를 알려주지만,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직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처리여부조회’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5. 1차 실업인정 및 수급자격증 교부: 

 

이제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자격이 인정될 경우, 1차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교육을 받으면 수급자격증(취업희망카드)을 받게 됩니다.

 

이때, 실업급여를 지급받기 위한 은행계좌를 신고하시면 빠르면 당일 늦으면 그다음 날에 첫 번째 급여가 입금됩니다.

 

6. 반복적 실업인정 하기: 

 

실업급여라는 보물을
유지하는 팁!

여러 단계를 거처 급여를 받았지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4주마다 실업인정을 받아야 실업급여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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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활동과 실업급여

퇴직 후 '재취업 활동'은 실업급여받기의 핵심입니다. 실업급여는 우리의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에 대한 보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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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실업급여를 받고자 한다면, 다음 사항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1. 시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매달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취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런 활동은 회사에 지원하는 것, 면접을 보는 것,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 직업훈련이나 취업 관련 특가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실업급여 기간 중에 빨리 취업하면 '조기 재취업수당'이라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신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의 절반 이상을 남겨두고 일년 이상 일하거나 사업을 계속할 때 주어집니다.

 

즉, 만약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일부러 취업을 늦추지 않고, 빨리 취업하면 받지 못한 실업급여의 절반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실업자들이 빨리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제도입니다.

 

3.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수습 기간'은 새로운 일자리에 오르는 날부터 12개월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이 기간은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시기와 상관없이 새로운 일자리에 오르는 다음날부터 시작됩니다.

 

실업급여를 원활하게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취업 활동이 필수입니다. 이 사항들을 잘 기억하고, 다시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실업급여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맺음말: 

 

실업급여 신청과 수급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퇴직한 후 시간이 많아질지라도, 불필요하게 많은 횟수로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취업 활동은 실업급여 수급의 본질이며, 이에 따라 실업급여는 적극적인 취업 준비와 노력을 돕는 '보물'이 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이 정년 후 또는 재취업을 준비하시는 여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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